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모 쿄시로 (문단 편집) === 라이벌 === * 야마네 아키라 (山根アキラ) 크래프트맨의 외부에서 도전을 걸어온 최초의 도전자. 무라오카의 태양모형점에서 주로 활동하며 두명의 꼬붕과 함께 '''프라모 제국 엠페러'''라는 집단을 만들고 있었다. 본래 냉혹하고 승부에 집착하는 타입의 인물이었으나 프라모 합숙 이후에는 시로의 동료로써 페이스 체인지한다. 스케일 모델 vs 에니메이션 모델 당시 3:3의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시로와 켄의 동료로써 참전한 것이 최초. 이후 많은 주요 대전시에 시로의 동료로써 크게 활약, 가장 돋보이는 동료 중 하나가 된다. 켄의 동료 버젼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확실히 활약이라 할만하다. 시로에게 있어선 오랜 라이벌이기도 해서 하비토피아의 대전에서 아니메 캐릭터가 아닌 인물로써는 유일하게 단독 카피되기도 하였다.[* 후토시도 카피되긴 했지만 그건 후토시의 세뇌 이후. 물론 그 전에 야마네도 쓰러져있었다는 묘사가 있긴하다.] 덕분에 하비토피아에서 활약한 동년배 라이벌로써도 유일하다. * 텐만 타로 (天満太郎) 텐만 삼형제의 막내. 오사카의 모델러로써 도쿄 이외의 모델러로써는 최초로 등장했다. 닌자의 후예이기 때문에 시로의 집에 몰래 들어가 시로의 킷을 미리 살펴보는 전법을 사용했다. 이렇기 때문에 꽤 비열한 인상이 있지만 삼형제가 모두 패배한 이후에는 시로의 동료로써 세 명 모두 활약한다. [[퍼펙트 지옹|다리 달린 지옹]]을 이 만화에서 먼저 타고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당시 자주 하던 지옹에 1/144 돔 다리 달기로 완성. 따로 퍼펙트 지옹이라는 언급이 나오진 않았다.] 집이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이다. * 텐만 코로우타 (天満小郎太) * 텐만 고로우타 (天満五郎太) 텐만 타로의 형이며 쌍둥이 형제. 타로가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시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상경한다. 단순히 프라만 들고 온 게 아니라 자신들이 제작한 전장 디오라마도 함께 가져와서 대전을 신청한다. 이 디오라마는 의도적으로 수많은 함정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들이었으나 시로와 켄의 콤비 플레이로 쓰러뜨린다. 이후에는 타로와 함께 시로의 동료로써 간간히 활약. 타로와 마찬가지로 프라로 인법을 사용한다. 켄이 미국에 간 이후에 동생인 타로와 함께 심각한 [[야무치]]화의 길을 걷는다. 그야말로 강자들에게만 걸려서 심심하면 깨지는 존재. 삿키 타케다, 우시와카 3남매, 블랙 마운틴 등에게 당해서 그들의 강함을 알려줬다. * 카게야마 후지미 (景山藤美) * 카게야마 요우 (景山陽) 스케일 모델에 능통한 남매로, 첫 등장은 동생인 요우부터. 아니메 모델은 저급한 프라모델이다 라는 식으로 스케일 우월주의를 말하자 열받은 시로가 대전을 신청했다. 그리고 최초로 시로를 쓰러뜨린 캐릭터.[* 대전에서 프라모가 파손된 후에는 [[마젤라 어택]]의 주포가 분리가능하다는 것과, 스케일 모델이 접착제를 적게 쓰는 것을 이용해 급소를 노려 쓰러뜨리긴 했지만, 시로와 켄의 프라모가 먼저 파손되었기에 판정패.] 허나 그런 것치고는 이후 취급이 영 신통치 않다. 재전에서 시로에게 패배 후 누나인 후지미가 남매동반[* 이때 병풍 하나를 더 데리고 3:3으로 도전했었으나 역시나 병풍.]으로 재도전하지만 시로 일행에게 패배한다. 후지미는 미도리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프라모델을 하는 여성 모델러로써 최초로 등장하였지만 남매가 그냥 묻히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바이크를 타는 미녀 모델러지만 히스테릭한 성격이라는 캐릭터성은 꽤 회자되는 편. 월드 시뮬레이션 대회 1회전에서 패배한 이후 등장이 제로. 세키가하라 워즈때 도와주러도 안 왔다. 안 온 건지 안 부른 건지... 스케일 모델 우월주의를 말하는 주제에 지온의 수중 MS따위를 탄다. * 쿠라이 메이이치로 (蔵井明市郎) 워 시뮬레이션 게임, 소위 말하자면 [[미니어쳐 게임]]의 플레이어. [[프라모델]]이 중심인 모델러가 아니라 전략을 다루는 적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입장에서 등장한 캐릭터. 예상대로 [[미니어쳐 게임]]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했다. 물론 초전에는 거의 승리하고 미도리를 납치(...)까지 하기에 이른다. 이때 시뮬레이션 밖에서까지 포로 취급하다가 욕도 먹는다. 이후 젯트 모구라를 탄 시로에 의해 패배. 이후에도 두어번 더 시로를 공격하는 찌질한 악역의 대명사로 등장. 중간에는 시로때문이라며 팔다리에 깁스를 하고 나오는데 알고보니 그냥 자기가 열받아서 주먹발로 막 때리다가 생긴 상처였다.(...) 기체를 스캔하여 탑승해서 싸우지 않고 몰래 라디오 컨트롤러로 조종하다가 발각당하는 등 온갖 찌질한 모양은 다 보인다. 나중에는 삿키 타케다에 의해 세뇌당해 시로와 싸우는 정도로 추락한다. 역시 찌질한 악당은 대악당에게 당하기 마련. 2차대전의 독일군의 팬이기 때문에 대전시에 나치 군복을 입고 오기도 한다. 영... * 난고우 카이잔 (南郷快山) 카고시마 출신의 모델러. 거대한 몸집에 커다란 개를 데리고 상경해서 시로에게 도전했다. 스케일 모델을 중심적으로 하는 줄 알았더니 [[마개조]]해서 변형합체 모델로 만들어 와서는 시로를 공격했다. 이때 시로는 마개조에 당황해서 패배하는 것도 모자라, 카이잔의 파트너는 개였으니 엄청난 상심을... 이후 사츠마 모형 동인회를 끌고 상경해서 재전하지만 특훈으로 심기일전한 시로에게 패배한다. 게다가 [[마개조]] 합체는 알고보니 타이머식 모델 교체 트릭이었다는 게 밝혀져서 망신살까지... 세키가하라 워즈때 1/144 앗시마로 참전해 시로에게 도움을 줬으나, 삿키에게 당해서 쓰러진다. [[마개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역사적인 인물. * 아노요 쿄시로 (阿野世淸四郞) 아니메샵 제로 소속의 모델러. 아니메의 쿄시로라고 불린다고 한다. 1회전에서 카게야마 남매를 쓰러뜨린 장본인이며 시로에 대해 엄청난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윤고 하니 '''신성한 건담의 MS를 멋대로 개조하기 때문'''이라고... 중증 [[건덕]]. 문제는 쿄시로가 깠던 멋대로 개조된 MS가 바로 [[퍼펙트 건담]]이었다. 이게 공식 설정으로 들어가버렸으니 [[건덕]] 쿄시로의 입장은 웃기는 짬뽕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 우시와카 요시마루 (牛若義丸) * 우시와카 벤케이 (牛若弁慶) * 우시와카 시즈카 (牛若静) 월드 시뮬레이션 대회의 참가팀. 삼남매이며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그 가신들. 월드 시뮬레이션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라이벌 집단이었으며 텐만 형제를 박살내며 그 강함을 어필했다. 독특한 개조를 통해서 강화된 프라들을 사용한다. 요시마루는 겔구그의 상하체 연결부에 거포를 장착시켜서 상하 분리를 통한 2단 공격을, 벤케이는 금속제 가슴장갑을 통한 고도의 방어력과 특수 비닐을 장착한 손으로 적의 무장을 해체, 시즈카는 발전장치를 내장하여 몸이나 무기로부터 방전이 가능하게 개조되어 있다. 그리고 3명의 프라 모두가 하이 컴플리트 모델[* Hi-Complete Model. 1980년대 반다이의 완성품 로봇 미니어처 라인업. 1/144 건프라 사이즈의 (당시로서는) 정교한 도색 완성품 미니어처로, 엘가임, 엘가임 마크 투, 돔, 워커 개리어, 바이팜, 라이딘 등 다양한 제품이 발매되었다. 당시 건프라에 비하면 관절부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견고한 것이 특징이기도 했다. 요새도 간혹 재고가 하비샵에 굴러다니는 일이 있다.]의 파츠를 응용하여 관절 개수가 강하게 된 '''스트롱 파워 모델'''. 시로를 극한까지 몰아넣지만 괜히 폼내며 죽인다고 깝치다가 2회전에서 상처 개수를 끝낸 시로에게 발린다. 그 후 등장은 없었지만 일종의 보스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인상은 강한 편. * 사이봇 쿄시로 쿄시로의 능력을 복제한 로봇. 쿄시로와 동일한 실력을 가지고 전용 퍼팩트 건담을 만들어서 싸운다. * 삿키 타케다 (サッキー竹田) 시로의 진정한 라이벌. 후토시의 대학 선배였던 타케다 세이사쿠의 아들로써 아버지 사후에 아버지가 만든 [[프라모 시뮬레이션 머신]]을 개수해서 일본에 온다. 이 머신은 프라모델의 충격이 그대로 사용자에게 되돌아가게 만들어진 흉악한 개조품으로 이것에 분노한 시로가 도전하며 그 악연이 시작된다. [[퍼펙트 지옹]]으로 시로의 [[퍼펙트 건담]]과 대전한 것만으로도 이 만화 내에서의 입장이 분명해진다. 시로와는 월드 시뮬레이션 대회, 조형비전첩 쟁탈전에서 몇번의 큰 대전을 벌였고 세키가하라 워즈에서 시로와 최종적인 결전을 벌인다. 삿키와 시로의 대전은 벌어질 때마다 만화 내 최고의 명 대전이 될 정도로 격전이 된다. 성격은 심각하게 비정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정신나간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덕분에 몰래 시로와 자신의 시트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대전하지를 않나, 이상한 수염 아저씨로 변장하질 않나 의외로 기행이 많다. 미국에 건너간 켄을 부추겨서 시로와 대적시킨 것도 이 인간의 짓. 세키가하라 워즈에서의 패배 이후 등장하지 않으나 후속작에서 시로의 동료가 된다고 한다. 삿키 파이브라는 [[중이병]]가득한 이름의 부하들을 일본에 두고 있다. 그러나 인사 관리는 예상대로 엉망. 하지만 자신의 여자친구인 쥰에게만은 꽤 마음을 쏟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외견은 [[데즈카 오사무]]의 캐릭터 중 [[로크]]와 많이 닮아있다. 후반에는 자신이 설치한 폭발물로 인해 얼굴에 큰 화상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 라이벌 캐릭터이지만 만화가 끝날 때까지 동료가 되긴 커녕 공동전투 한번 하지 않는 진정한 라이벌 캐릭터로써의 면모를 보인다. * [[검은 삼연성]], [[란바랄]], [[고스테로]], [[팝티머스 시로코]] 하비토피아의 메인 컴퓨터가 애니메이션을 참조하여 만든 버츄얼 파일럿들. 당연히 시로와 애니메이션의 강자들이 대전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등장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